시니양의 바램이었어요. 아쿠아플라넷 메인홀에서 혼자 사진찍는거
그래서 저희는 섭지코지에서 시간을 많이~보내고 아쿠아 플라넷으로 왔습니다.
찬찬히 둘러봐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면 충분해 보이는데, 퇴장시간까지 여기서 보내야 했답니다.
몇몇분들도 나홀로 촬영을 위해 기다리시더군요 ㅋ
본의 아니게 직원들에겐 진상 커플이 되었답니다.
사실 전 아쿠아리움이 처음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참 신기하더군요 ㅋ 예상은 했지만 규모와 신기한 어종들이 눈을 자극합니다.
관으로 지나가는 수달을 순간포착 ㅋ
알고보니 메인수족관을 둘러가면서 쪼개어 관람한 것이더군요. ㅋㅋㅋㅋㅋ
얍시리한 사람들 ㅋㅋㅋㅋ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릅니다.
그져 기다리다 다시 올라갔다 내려왔다...
중국인들도 엄청 많네요.
점점 사람들이 줄고 있습니다. 폐장시간 1시간전부터 입장객을 받지 않으니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될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이만 없었다면 시니양이 바라는 컷을 찍을수 있었는데...
시니양의 안타까움이 뭍어나오네요 ㅋ
대망의 기다리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미션을 클리어한후 여유를 찾았나 봅니다.
고대하던 아쿠아플라넷에서의 기념컷을 간직한체 저희는 퇴장을 합니다.
아뿔사~문이 잠겼네요 ㅋㅋㅋ
둘러서 나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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