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서 나와 김녕미로공원으로 향합니다.
미로공원...티비에서나 봤지...한번은 가보고 싶더군요.
김녕미로공원은 외국인 교수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제주에 정착?을 하고 애착을 많이 가진듯 합니다.
자~탐방을 시작해볼까요?
급 생각이 나서 이런 포즈도 한컷!
처음에는 여유롭게 길을 찾았습니다. 빨리 미로에서 탈출하자는 생각보다...천천히 산책도 하고 즐기자고..
그러나.....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오고..거기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겁니다.
눈에 불을 켜고 찾았습니다 ㅋ
한 1시간정도 여유롭게 보낼려고 했었는데 ㅋㅋㅋ 망했;;;
그럼 뭐 다른 곳으로 가봐야겠지요 ㅋ
월정리해변이 그렇게 좋다면서요?
그러나 월정리가 좋다는 것은 또다른 의미의 발전?이란 의미가 있겠지요.
줄지어 카페가 있고, 각양각색의 사람들 그리고 발디딜틈이 없는 카페들 ㅋ
그냥 사진만 한컷찍고 돌아올수 밖에 없었네요.
시니양도 생각보다 내키지 않은 모양이더군요. 커피한잔 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ㅋ
내일이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데...이제 제주도에서의 마지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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