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보리암에 가보고 싶었던것 뿐인데. 2박3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열심히 운전을 하다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네요.
표지판에 의령이 보입니다.
작년에는 진주유등축제길에 들렀는데, 올해는 여수가는길에 들르네요.
자연스럽게 의령시장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골목길로 획획 돌아갑니다.
그리고는 망개떡 하나를 집어듭니다. 올해는 5천원짜리 작은거 하날 삽니다.
그리고는 의령소바에서 주문을 하고 밖에서 기다립니다.
작년엔 평일이어서 웨이팅이 없었는데, 올해는 일요일이자 추석연휴 끝물이라 줄이기네요.
언제나 그렇듯 시니양은 비빔, 전 물소바. 나무는 만두를
하루하루 우리 나무가 큰다는걸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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