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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8월의 호주여행기 04 - 호주 드림월드 파크웨이를 가다(Dreamworld Pkwy)

브리즈번강에서 간단히 산책을 했으니 이제 드림월드로 갑니다.

보통 무비월드 vs 드림월드 선택을 하게 되어있는데

저희같이 놀이기구를 안타시면 무비월드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흰 드림월드가서 산책만 했어요 ㅋㅋㅋㅋㅋ







가는길에 ㄷㄷㄷ



아~드디어 도착을 했네요...ㅋ



자세가 ㅋㅋㅋ 좀 놀아봤는듯!!

껌좀 씹은듯!!











화보촬영중이라서요 ㅋ







와이프가 회전목마류만 탈수 있는지라...딱히 돌아가는 기계는 이 기차 말고는 없었어요~

그래도 이 기차 엄청 인기 좋은거에요~




어린이들에게!!!




기차는 드림월드를 전체 한바퀴돌게되어 있어서 셔틀버스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이것만 타고 다녀도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더위를 조금 타는 편이지만...인터넷으로 본 호주의 8월날씨와는 딴판이더군요...

전 더웠어요....




ㅋㅋㅋ




현장교육인가요? ㅋ




전투코알라가 보이네요 ㄷㄷㄷ;;; 코알라는 아쉽게도 저기보이는 두마리 본게 다입니다.




캥거루일까 왈라비일까....

캥거루라고 하네요;;;


그래도 호주에 왔으니 코알라와 캥거루를 봤으니 만족합니다 ㅋㅋ







쓰담쓰담 착시를 위한 자세!







양크림을 선전하는 공연이에요 ㅋ








띵디리띵디~호이~!






드림월드내에 있는 뷔페코너입니다.

기본 코스이기도 하구요..예약해뒀으니 당당하게 들어가서 예약했다고 말을 합니다.


음.........뭐라고 대꾸를 하는거 같은데......음......

가이드가 없으니 진땀나네요 ㅋㅋ


음.....그래도 단어 몇개로 자리에 착석 ㅋㅋ







여느 뷔페와 다를건 없었어요.

다만 외국인들은 간이 좀 쎄다는거..다 아시듯;;

호주음식만 그런지는 몰라도...좀더 느끼했습니다.





또다시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ㅋ





그런데 저희 커플에겐 썩 어울리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와이프가 시차적응(1시간 ㅋㅋㅋㅋ)을 하지 못한 관계로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비행기에서 쪼그려 10시간을 날아왔으니 ㅋㅋㅋ 그럴법도 하지요~





예상과는 다르게 저희는 일정을 일찍 접어야했습니다.

이제 막 12시를 넘어가는 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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