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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겨울의 강원도 01 - 하이원(고한역)에서 묵호항가기

열심히 고속도로를 달려 하이원까지 갑니다.

약 250km가 넘는군요.

아침 일찍 출발을 했더니, 도착은 12시전에 도착을 하는군요.

도착하자마자 강원도 하면 소!!!

소를 먹으러갑니다.

 

어지 좋은 맛집을 찾을 시간은 없고...하이원앞에 있더군요.

 

 

 

 

 

 

 

 

 

 

 

캬~~

 

 

 

이제 기차를 타고 이동할거라...반주로!! 똑~

 

 

 

 

 

 

배부르게 뚝닥하고!!!

 

 

 

 

묵호항으로 가기위해 고한역으로 가요.

하이원 바로 근처라...

고한역에서 묵호역으로 가는 차편은 많지는 않고, 1~2시 정도에 타야 묵호에서 나오는 막차인 5시몇분차를 탈수있어요.

그렇지 않게되면 묵호에 도착하자 마자....다시 와야되는 불상사가 발생할지도 몰라요.

 

 

 

 

기차시간 기다리며...

 

 

 

 

 

 

기차시간이 다되어...출발전에 기념촬영을 ㅋㅋㅋㅋ

 

 

 

 

 

기차가 오네요 ㅋㅋㅋㅋㅋ

 

 

 

 

고한에서 묵호까지는 약 1시간 30분 소요가 됩니다.

하루에 5편의 열차가 운행되고, 묵호에서 고한까지 오는 막차가 17시 02분차니...시간을 잘 짜야 할듯해요.

 

 

 

강원도 가기전부터....강원에 눈이 많이 내려 연일 뉴스를 장식했는데.

다행인지...저희가 예약해논 시점에 눈이 그쳐...한창 눈이 녹고 있을때였죠.

 

 

 

 

 

드디어 묵호에 도착을 합니다.

지도어플을 열고....걸어서 묵호항으로 출발합니다 ㅋ

 

 

 

 

 

 

 

 

아...사진 한방 박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