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고속도로를 달려 하이원까지 갑니다.
약 250km가 넘는군요.
아침 일찍 출발을 했더니, 도착은 12시전에 도착을 하는군요.
도착하자마자 강원도 하면 소!!!
소를 먹으러갑니다.
어지 좋은 맛집을 찾을 시간은 없고...하이원앞에 있더군요.
캬~~
이제 기차를 타고 이동할거라...반주로!! 똑~
배부르게 뚝닥하고!!!
묵호항으로 가기위해 고한역으로 가요.
하이원 바로 근처라...
고한역에서 묵호역으로 가는 차편은 많지는 않고, 1~2시 정도에 타야 묵호에서 나오는 막차인 5시몇분차를 탈수있어요.
그렇지 않게되면 묵호에 도착하자 마자....다시 와야되는 불상사가 발생할지도 몰라요.
기차시간 기다리며...
기차시간이 다되어...출발전에 기념촬영을 ㅋㅋㅋㅋ
기차가 오네요 ㅋㅋㅋㅋㅋ
고한에서 묵호까지는 약 1시간 30분 소요가 됩니다.
하루에 5편의 열차가 운행되고, 묵호에서 고한까지 오는 막차가 17시 02분차니...시간을 잘 짜야 할듯해요.
강원도 가기전부터....강원에 눈이 많이 내려 연일 뉴스를 장식했는데.
다행인지...저희가 예약해논 시점에 눈이 그쳐...한창 눈이 녹고 있을때였죠.
드디어 묵호에 도착을 합니다.
지도어플을 열고....걸어서 묵호항으로 출발합니다 ㅋ
아...사진 한방 박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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