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제 맥라렌즈랜딩으로 향해 볼까요? ㅋㅋㅋㅋ
이모는 시니가 가져온 토리버츠 가방에 푹 빠져서.......이리저리 수소문하고 있고.
우리는 셀카놀이중 ㅋㅋ
이모!!!!!!!!!!!!!!!!!!!!!!!!!!!!!
이모 좀 쉬게 두고 우리끼리 즐겨보겠습니다 ㅋ
참 시원합니다.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시원하고..그립네요.
이때쯤 제트보트 탈 사람들 물어봐요. 옵션관광인데 저희는 타지 않았어요 ㅋ
여기가 브라운섬 건너에 있는 부촌이랍니다.
사진상은 별게 없어보이지만. 아시듯 외국은 뷰가 좋은곳이 비싼곳이죠;;;
맥라렌랜딩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가 사우스 스타라드브로크섬일겁니다.
처음에 가면 조금 기다리면서 음악을 듣고 있어요.
점심을 먹고 일정을 시작하는데, 이모가 식사배분 시작하기전에 줄서자해서 먼저 밥을 받았죠.
뭐...맥주는 음료죠?
7불인가? 여튼...값어치는 충분하죠 ㅋ
분명!
지금 저희집 냉장고에 있는 코로나랑.....다른 코로나 일겁니다.
아마도!!!
에이...달라야합니다!!
여긴 군대식 뷔페식입니다 ㅋ
즉, 메인은 두당1개, 사이드는 자유....ㄷㄷㄷ
근데...늦으면..없어요 ㅋ
다른 뷔페처럼 리필이없어요 ㅋㅋ 타이밍 잘 보셔야합니다.
아~눈으로 보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그립네요...골드코스트에서 손에 꼽자면 이곳에서의 여유?를 꼽겠네요 ㅋ
이모가 큰소리로 뭐라시길래 놀래서 봤더니...어익후;;;;
수상비행기도 옵션관광입니다.
2명이서 150불인가 ... 기억이 잘 안나네요..한화로 15~17만원정도 보시면 되겠네요.
이모의 도움으로 사진 한장 ㅋㅋ
경비행기의 장점은 핸들을 확 꺽어버려요 ㅋㅋㅋㅋ
이것때문에 스릴이 넘치죠.
비행사가 괜찮냐고..재미있냐고 연거푸 묻죠.
굿~을 연발하는데....
아시죠? 위에분.......
횐전목마 타는분.......
비행사가 눈치채고 반듯하게 운전하네요....
반듯하게!!
럭키커플의 효과!!!
고래가 보이네요 ㅋㅋㅋ 현지인들도 운좋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았지만 고래투어가 있더군요. 배를타고....그 정도로 고래를 볼려고 하는데...저흰 1타2피
굿~!
시니양이 마니 놀래서 좀 쉬었다 샌드보딩하러 가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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