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ul Mate/여행 그리고 음식

8월의 호주여행기 11 - 사우스스트라드브로크섬에서 샌드보딩하기 그리고 작별

사우스스트라드브로크섬에는 몇가지 옵션관광이 있어요.

의무사항도 아니고 하고싶은거 마음데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 물론 카드결제가능합니다 ^^;;


저희 일정엔 샌드보딩이 포함된 상품이라 추가 옵션은 아니었습니다.


발리볼이나 기타 몇가지는 무료로 즐길수 있는데 전 궂이;;;;




갤로퍼롱바디 같은차에 사람들이 탑니다. 저희커플과 일본인가족, 이슬람계가족이 탔네요.






무슨의지지?



싸우자!!! 인가요 ㄷㄷㄷ






크게 보기




지도상 보시면 해안경관이 엄청 좋습니다. 젋은 남자가 저뿐이라, 그리고 그나마 영어몇단어 저랑 주고 받은지라..

보딩가이드가 저를 먼저 태우네요...굴렀습니다...

모든이에게 웃음을 드렸습니다.


덕분에 전 온몸에 모래를 안고 숙소로 왔지만요 ㅋ





처음 다들 타는걸 두려워하더니. 제 몸개그를 보고선 ㅋㅋㅋㅋㅋ

(사람의 심리가...내가 못타도 재보다는 잘타겠다는 심리인득)






저기뒤편이 고래가 보였던 곳입니다 ㅋ






모래는 엄청 가늘어요.







저기 가이드 보이네요...시니양 준비하시고~!!!





완벽한 브레이킹!











가이드에게 사진을 부탁드렸네요;;; 잘 찍군요 ㅋ
















이제 이별의 시간인가 봅니다. 잘놀다 가요~





꽥꽥~













크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