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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라도여행06) 군산 시내 소문난해장국25시(소문난집) 변산반도를 거쳐, 은파유원지 야경을 감상하고....숙소를 근처에서 찾습니다. 아....대구를 생각했는데.....없더군요. 정말 모텔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플을 이용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역시....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 가야 몇군데가 있더군요. 일단 군산시청쪽으로 건너옵니다. 간신히 깨끗하고 나름 저렴한 방을 구하고 배을 채우러 나갑니다. 근데...........식당이 없네요 ;;;;;;;; 주변에 물어봐도 택시를 타고 큰마트(시내)쪽으로 가야 한다네요...좀 깨끗한 술집에서 한잔하려고했는데 ㅋ 아...... 그래서 부득이하게 주변 밥집에 들어갑니다. 지도를 살펴보면 소문난해장국25시로 되어 있는데,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지금은 소문난집으로 영업을 하는중인 가게입니다. 삼겹살 2인분(1인분에.. 더보기
전라도여행05) 은파유원지 야경 변산반도까지 갔다가 다시 군산으로 오는길에 제법되더군요 ㅋ 군산으로 와서 이제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야경을 보기위해 은파유원지를 보고 근처숙소를 잡기로 했습니다. 삼각대를 세우고 장노출로 잡고 싶었으나, 시니양이 몹시추워하는지라....iso를 올리고 마구 찍어버립니다. 이게.....6d라 가능하겠지요 ㅠㅠ 그래도 노이즈는 어쩔수없네요 ㅋ 여름에는 조명분수도 있다고하니, 장노출로 잡으면 참 이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간되시면 한번 들러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후딱 둘러보고....숙소를 잡으러 갑니다 ㅋ 밥도 먹어야해서...배가고프네요;; 더보기
전라도여행04) 서해에서 일몰감상하기 - 비응항, 새만금방조제, 변산반도, 격포해수욕장 서해에 가면 뭐죠? 네~일몰을 봐야죠...ㅋ 일출의 중요성만큼 일몰의 중요성도 크죠... 처음 출발할때 시니양과 일몰포인트에 대해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었습니다 ㅋ 시니양은 누구누구~카더라에 의해 변산반도를 찍었고 전 주행코스에 따라 군산과 가까운 비응항을 찍었죠. 비응항은 새만금방조제의 시작?이자 끝지점이라 적당하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비응항에 떨어진 시간이 4시정도였으니 좀 이른편이었습니다. 그럼 새만금방조제를 구경가자라고 하고...방조제를 달렸습니다. 와~말로만 듣던....새만금방조제...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거대하게 건설이 되어있을줄은 몰랐습니다. ㅋ 사진은 없지만, 중간에 휴게소도 있고, 전망대도 있습니다. 잠깐 내렸는데 세찬 바람이 얼굴을 마구 뭉개더군요 ㅋ 반을 왔던지라...그럼 변산반.. 더보기
전라도여행03) 전주한옥마을 둘러보기 - 경기전, 전동성당, 길거리야 12월이라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그렇죠...쌀쌀이 아니라 추워야죠;;;;;ㅋ 밥을 먹고 나니...든든합니다.주차를 하고 본격적으로 한옥마을 구경을 시작합니다. 제기차기중인 시니양;;;제기는 보이지 않는데...뭘 차시나?? 여긴 경기전입니다. 유일하게 입장료를 주고 들어간 곳이에요.뭔지 모르고 그냥 들어가봤는데...경기전이군요;;; 경기전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곳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48171&cid=807&categoryId=1948) 둘러보고 뒷문으로 나와 돌담길을 걸어요.경기전 들어가기전에 봐둔 성당에 가볼려구요;;; 성당이 꽤 오래되 보이더군요...마침 결혼식을 막 끝낸듯 합니다. 아..........여기가 그 유명한 전동성당이군요. .. 더보기
전라도여행01) 진안마이산휴게소에서 바라본 마이산 설경 12월의 여행은 눈을 기다리게 되지요. 하지만 운전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상황도 펼쳐집니다. 대구에서 전라도로 일정을 급하게 변경을 하고, 우리는 군산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군산을 가기전에 잠깐 전주에 들러 한옥마을을 들릴까 합니다. 아직 대구에서 보지못한 설경이 펼쳐지더군요... 시니양이 차에서 찍은거라...약간 탁하긴 하지만 분명 눈이었습니다 ㅋ 가는 고속도로에 두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더군요. 아하....여기가 마이산인가 봅니다. 저희는 진안마이산휴게소로 급하게 들어갑니다 ㅋ 가는길에 시니양이 꿀잠을 하셨는지...얼굴이 제법 부어 있네요 ㅋ 저희는 옷을 챙겨입고 휴게소에 마련된 마이산전망대로 올라갑니다. 눈을 입고 있는 봉우리가 참 이뻐 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 음.. 더보기
11월의 거제도 여행기 05 - 바람의언덕 그리고 신선대 11시경 바람의 언덕에 도착했습니다. 매번 그렇듯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더군요.이곳 바람의 언덕은 가는 초입이 왕복 2차선이라 차가 몰리기 시작하면 엄청 밀려요.오전 11시경은 시작에 불과하구요. 오후 1시경은 피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관광버스가 많이 오는데, 이 차들이 조그마한 교차로에서 차를 유턴하기 때문에 정말 문제죠;;; 그러한걸 알기에 멀찌감치 차를 세우고 걸어서 갑니다. 11월은 바닷물도 에메랄드 빛을 냅니다. 참 아름답죠 ㅋ 이리저리 내려갔다 올라왔다 바람을 충분히 만끽하고 신선대로 넘어갑니다. 멀찌감치 차를 주차를 했기에 걷는 양이 많아요.산책이다 생각하고 영차영차...ㅋ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해서 위쪽 코스가 아닌 항을 거쳐 올라가는 코스로 갑니다. 많이 걸었더니 덥네요.쭈쭈바 하나.. 더보기
11월의 거제도 여행기 03 - 대명리조트 거제 확실히 거제대명은 가격이 비싸긴 해요.처음에는 스위트를 예약을 했다가...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그냥 패밀리로 다운했어요.취사가 가능한 패밀리는 5층까지고, 위층은 스위트라 취사가능하더군요;; 저흰 4층 패밀리입니다...근데 방이 ㅎㄷㄷㄷㄷ 하게 크더군요..방값을 보니....2커플은 와야 될거 같더군요 ㅋ (약12만원) 킹인가 퀸인가 2개가 있구요.제가 서 있는 쪽은 식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방기구 욕실 입구 순서네요 ㅋ 4층에서 내려다본 풍경이구요. 지심도를 다녀와 배가 고파서 일단 고기섭취좀 하구요 ㄷㄷㄷㄷ 고기엔 역시 ㅋ 잠깐 눈좀 붙인다는게 ㄷㄷㄷㄷ;;;;계속 잤다간 쫒겨날뻔 했어요;;; 와인 한잔하면서 케익과 까나페 섭취 푹 잤더니 ㅋㅋ 아침이 밝았습니다.본격적인 거제도 일정을 시작해 봅니다 ㅋ 더보기
11월의 거제도 여행기 02 - 지심도(동백섬) 거제 통영하면 섬이죠!!!시니는 외도를 다녀왔고, 전 매물도를 다녀왔었고.....그래서 대안을 찾은게 지심도였습니다.동백꽃이 필무렾 지심도를 가면 더욱 좋겠지만 ㅋㅋ 날씨는 조금 흐렸어요 ㅎㅎ 그래도 운치는 여전합니다;; 지심도는 1인당 왕복 12,000원이네요; 그럭저럭 적당한듯 합니다 ㅋ장승포항에서 표를 끊으시구요.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지 않고, 저희는 조용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ㅋ 인터넷에 찾아보니 지심도를 둘러보는데 1시간정도 걸린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소리 ㅡㅡ;;;; 좀 여유롭게 돌아볼려면 3시간은 걸리는듯해요. 거의 이포인트가 최고인거 같은데....여행지도에 보면 코스가 나오는데 첫번째 포인트입니다. 이러고 놀다보면 여기서만 몇십분 놀았어요 ㅋ 동백길을 따라 유유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