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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8월의 호주여행기 05 - 골드코스트 시월드테마파크 헬기투어를 하다(Sea World Theme Park) 와이프의 컨디션난조로 드림월드 일정을 일찍마감하고, 호텔 체크인을 하기 위해 골드코스트에 가 있던 가이드이모에게 급하게 연락했드랬죠.근데 이무슨;;;; 일정표에 있던 연락처는 다른분이고..연락이 않되고 ㅋㅋ둘다 3G는 막고 간 상태라 검색도 힘들고.운좋게 드림월드내 무료 와이파이가 잡혀 한국으로 카톡~ 여차하여 연락되어서 1시간후 이모와 접선 ㅋ 이모는 아프다는 소리에 놀래서 쫒아오셨다고 하시네요.와이프가 얼른 컨디션 회복하기를 빌면서 호텔로 왔습니다. 앞 건물이 보이지만..........명불허전!! 뷰가 예술이네요. 호텔에 오니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진다니 다행입니다... 잠시 쉬고...시월드(시댁아님 ㅡㅡ^)에 헬기를 타러가야되서 준비합니다. 화장하고나니....생기돋네요 ㄷㄷㄷ;;; 이모와 한컷... ..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04 - 호주 드림월드 파크웨이를 가다(Dreamworld Pkwy) 브리즈번강에서 간단히 산책을 했으니 이제 드림월드로 갑니다.보통 무비월드 vs 드림월드 선택을 하게 되어있는데저희같이 놀이기구를 안타시면 무비월드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저흰 드림월드가서 산책만 했어요 ㅋㅋㅋㅋㅋ 가는길에 ㄷㄷㄷ 아~드디어 도착을 했네요...ㅋ 자세가 ㅋㅋㅋ 좀 놀아봤는듯!!껌좀 씹은듯!! 화보촬영중이라서요 ㅋ 와이프가 회전목마류만 탈수 있는지라...딱히 돌아가는 기계는 이 기차 말고는 없었어요~그래도 이 기차 엄청 인기 좋은거에요~ 어린이들에게!!! 기차는 드림월드를 전체 한바퀴돌게되어 있어서 셔틀버스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근데..이것만 타고 다녀도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더위를 조금 타는 편이지만...인터넷으로 본 호주의 8월날씨와는 딴판이더군요...전 더웠어요.... ..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03 - 브리즈번강 옆 리버테라스(River Terrace)에서 모닝커피 한국에서 호주 브리즈번으로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에...제대로 잠을 청하지도 못해 피곤은 누적이 되었으나도착하면 호주는 아침이기에 바로 일정을 시작했어요. 울월스에서 간식과 물을 사고 드림월드로 가는길에 있는 리버테라스거리를 갑니다. 모닝커피를 마시기 위함인데, 순간 가격이 ㅋㅋㅋㅋ그냥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리즈번강이군요...가까이서 볼까 했더니 와이프가 울려고 하네요... 이 계단을 보고서요 ㅋㅋㅋㅋ 그래도 내려왔네요.와우~저 절벽 ㄷㄷㄷㄷ 아침이라 공기도 상쾌하고...운동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시차?(1시간)적응을 하지 못해..어벙한 상태였어요 ㅋㅋㅋ 아....부모님들에게 연락을 못했군요.당연한것이 비행기에서 내린게 두어시간 지났을뿐인데, 한국 떠나온지는 16시..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02 - 브리즈번공항에서 첫일정 울월스마켓(Woolworths) 브리즈번공항에 도착을 한후, 입국수속을 밟고 나오니 떡하니 보이는 나무 한그루.호..혹시....맞음요! 바오밥나무가 뙇!!!물론..년수가 얼마되지 않아 자그만하지만..그래도 바오밥을 봤어요 ^^V 가이드 이모 차를 타고 본격 일정을 시작합니다.호주 8월은 초봄이라 여행객에겐 비수기라 알려져 있어요.하지만..날씨가 ㄷㄷㄷㄷ초여름 날씨더군요. 이건뭐 럭키커플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모가 관광지가면 물가가 비싸니...여기서 간단한걸 구매하라고 하셨어요.하긴 그런게 우리나라 놀이동산에만 가더라도 그러니...예전 일본 유니버셜스튜디오 갔을때도..가난한 관광을 했었죠...너무 비싸서.. 그래서 물이나 좀 사야지 하고 들어갔습니다. 알뜰순이 답게 물보다 한국과 가격비교를 하더군요 ㅋㅋ시장조사 나온듯;;; 어.. 더보기
8월의 호주여행기 01 - 인천국제공항에서 브리즈번공항 여차여차하여~대한항공편으로 브리즈번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이것저것 대충 몸을 시트에 맞추는 작업을 하고;;; 맥주를 좀 달라고했습니다. 유명한 피넛 ㅋㅋㅋㅋ 응? 몇시간이 흘렀나...기다리던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주문을 하고...와인도 한잔 했어요..대한항공에서만 제공되는지..잔이 유리잔인데 깔끔하니 이쁘더군요 ㅋ 그냥저냥 먹을만했어요...일부러 한국음식을 피하고 선택했어요. 6시간을 비행기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다 약간 소란스럽기 시작했어요. 아....밥주는구나...라는걸 본능적으로 느낄수가 있죠. 시간을 보니 곧 도착할 시간이네요.밥도 밥이지만...드디어 기나긴 10시간이 끝나가나 봅니다. 손이 빠르게 움직이네요.먹는거에 대한 강한 집착인가요?후훗~ 모...닝이아닌 새벽커피와 함께 하는 오무라이스.불편한.. 더보기
호주여행 에버톤하우스(Everton House) - 패키지여행시 코스인듯 호주 시드니 패키지시 들르는 곳인듯합니다.아마 많은 분들이 어딘지 모르고 그냥 가겠지요;; 저역시;;; 저희는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넘어갔는데, 코스는 반대도 있고 종류가 몇몇있는듯해요.여행사별 코스는 다르지만..호주 현지여행사에서 거의 같은 코스를 짜겠지요. 호주는 역사가 짧아 100년이 넘은 건물은 쉽게 허물지 못한다고 하네요. 여유?롭게 사는게 부럽더군요. 넓은 마당도...ㅋ 왓? 스테이크+소세지+샐러드.....생뚱맞은 양배추무침;;;ㅋㅋㅋ아무래도 한인들 상대로 하기에 그런가봐요.미소된장국이 일품이니 뭐니 하지만....전;;; 사실 이런 조합이 별로라서요.현지에 가서 저런 퓨전은 사양합니다 ㅋㅋㅋ 현지 날씨가 원래는 늦겨울+초봄이랬는데...제가 느끼기엔 초봄도 아닌 초여름 느낌이라 엄청 좋았어요... 더보기
호주여행 골트코스트 레스토랑 - Fisherman's Wharf Tavern 가끔 생각나는 호주 스테이크 중...이곳이 생각납니다.가게 이름에서 보듯이....어부들의 부두 주막....ㅋㅋㅋㅋ 직역하면 그런데;;; 아닐수도 ㅡㅡ^깨끗하구요...호주여행 패키지에 단골코스인듯하니 아마 호주 패키지를 가시게되면 거의 들르실듯 합니다. 저희 커플은 스테이크 ㅋㅋ 가이드이모는 피쉬앤칩스..덕분에 피쉬앤칩스도 맛보게 되었지만...제 스턀은 아닙니다 ;;;;; 그냥 물고기튀김이라...이곳에서는 피쉬앤칩스가 인기 메뉴라고 하던데.아마 매일 소고기를 먹다보니 지겨운가봅니다. 전 언제나 미듐레어로 ㄷㄷㄷ;;; 피쉬앤칩스입니다 ㅋ 맛나보이지만...그냥 담백한물고기튀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선 콜라와 스테이크를 먹었네요;; 맥주마실껄..기본으로 콜라 시키는 바람에 ㅋㅋ 음 좋아요~ 8월말의 호주.. 더보기
호주 드림월드 식당....뷔페 호주 패키지로 가게 되면 보통 드림월드나 무비월드를 가게 됩니다.저흰 드림월드로 갔어요..가고나니...저희같이 놀이기구 안탈거면...무비월드를 갈껄....했.. 패키지에 저희 커플뿐이라...알아서 척척~유유자적하며밥도 알아서 척척~쏼라쏼라~ 일정에 드림월드안에 뷔페식당에 예약이 되어 있던지라..뭐 암거나 줘도 잘먹지만 ㅋㅋㅋ 맛집이라고 해야하나...뭐라고 해야하나...맛이야 뭐 그럭저럭 사진 찍을려니 남사시러버서 ㄷㄷㄷㄷㄷ 두컷만 ㅋㅋㅋㅋ 크게 보기 더보기
시드니 본다이비치 (Bondi Beach)에서 광합성 블로그 활동 다시 시작을 위해 워밍업으로....투척~호주갔을때 그리 아름답다던 본다이비치.... 와이프보고 그냥 누워서 무념무상에 빠져보라고 했;;;;;정작 난 모래 뭍는게 싫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보기 더보기